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소득작목 R&D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16년 농촌진흥청 수출포도규격품생산기술 과정’ 2회차 현장컨설팅을 상주 포도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농촌진흥청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포도수출활성화에 대한 토론 및 현장실습으로 수출국 맞춤형 포도 생산기술 교육을 통해 고품질 규격품 수출포도 생산능력 배양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상주포도는 국내최초로 중국시장을 개척했으며 호주, 미국, 대만, 동남아 등으로 포도를 수출하고 있는데, 지난해 230톤에 이어 2016년도에는 300톤 수출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국내농산물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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