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중구청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6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청장은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등 도심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작년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114만여명의 관광객이 중구를 다녀 갔으며 상주 인구도 해마다 증가 추세를 이어가 작년 말 기준 인구 8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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