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랜드 테리어키 33-38㎝,체중 7.8㎏,털빛 청색, 흑색, 다갈색, 적색 등(영국)비교적 최근 품종으로 원래는 변두리 지역 농부들의 사역견으로 개발됐다. 어린 양떼를 잡아먹는 여우를 쫓는 용도 등으로 길렀다. 머리는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턱은 강하다. 눈은 폭스 테리어보다 크고 등은 적당히 짧은 편이다. 털은 거칠며 꼬리는 일반 테리어처럼 높이 붙어 있다.
▣맨체스터 테리어키 40㎝,체중 5.5-10㎏, 털빛 검정색 및 적갈색(영국)이 개는 애초 휘핏과 영국 테리어를 교배, 쥐잡이와 토끼몰이용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한다. 머리는 길고 좁다. 작은 눈이 검게 반짝이며 목은 길고 약간 구부정하다. 등은 적당히 굽어 있고 꼬리는 밑으로 처진다. 꼬리는 처음은 두터우나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털은 짧고 매끈하며 풍부하다.
▣노포크 테리어키 25㎝, 체중 5-5.5㎏, 털빛 적색(영국)최근에 분리된 품종이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르위치 테리어의 한 종류로 간주됐다.노포크 테리어와 노르위치 테리어는 크기에 따라 구별된다.
▣노리치 테리어키 25㎝. 체중 5-5.5㎏, 털빛 적색, 적갈색, 흑회색 (영국)테리어 중에서도 가장 작은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체격에 비해 아주 힘이 세고 알차다. 이 개는 아이리시 테리어와 여러 종류의 다리가 짧은 테리어를 교배시켜 만들었다. 작고 예민하나 온화하고 용감해 다루기 쉽다.머리는 동글납작한 편이며 눈은 까맣고 표정이 풍부하다. 귀는 처지거나 서거나 상관없다. 꼬리는 짧게 잘라 준다.
▣뉴펀들랜드키 66-71㎝,체중 50-68㎏, 털빛 진한 검정, 갈색 (뉴펀들랜드)덩치가 큰 뉴펀들랜드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머리가 크고 뚜렷한 액단을 가지며 주름이 없는 이 개의 주둥이는 각이 져 있어 깊다. 눈은 작고 갈색으로 깊게 들어가 있다. 크고 고양이와 비슷한 발은 물갈퀴처럼 훌륭한 수영 기능을 발휘한다. 꼬리는 넓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으며 무릎 아래까지 닿는다. 또한 물에 잘 젖지 않는 이중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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