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달산면의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협의회 50여명은 지난 8일 옥계계곡 현지에서 5대 중점추진과제를 정하고 옥계계곡 일원에서 현장회의를 가졌다.달산면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는 15일-다음달 19일(34일간) 옥계관광지 운영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 주정차질서, 지방도 통행확보, 쓰레기적기수거, 공중화장실 청결유지관련 5대 중점추진과제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매년 되풀이 되는 쓰레기배출문제, 지방도 교통체증, 주정차질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 ‘더 큰가치의 힐링 달산가꾸기’가 될수 있도록 피서객 및 대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박낙규 달산면장은 “고령화, 저출산, 인구감소등 어려운 현실이지만 소통과 단합으로 변화하는 달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주시는 면지역 이장,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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