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김천 자두·포도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를 비롯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안전주무관, 김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유관기관 직원,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음향·조명시설, 놀이기구, 각종 홍보부스 등 시설물의 안전과 소화기 비치여부, 그리고 주차장 에서 행사장까지의 동선 등 각 부문별로 철저하게 점검했다.이날 행사는 제24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점검결과 조금이라도 안전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발견될 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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