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전점검 등 자체 안전관리가 우수한 도내 민간 시설물을 선발해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안전 인증시설’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동기 부여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달부터 민간 시설물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시·군으로부터 신청 받아 안전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선정했다.경북도는 경주 The-K호텔, 구미 LG전자 A1공장, 상주 이마트 등 3곳을 ‘안전 인증시설’로  최종 선정해 안전 인증판을 수여했다.‘안전 인증시설’선정을 위한 안전 기준은 보험가입, 안전관련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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