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강덕 포항시장이 아침시간을 활용, 신설부서를 중심으로 국별 업무보고와 함께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소통행보를 시작했다.이시장은 지난 15일 중회의실에서 이번 신설부서인 환동해미래전략본부를 시작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국장으로부터 국별 운영방향과 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등 부서장이 바뀐 주요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흔들림 없는 후반기 시정운영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날 이강덕 시장은 “민선6기 후반기는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추진력과 책임감이 중요한 시기”라며 “국·소장들은 전 직원이 시정의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행정과 성과중심의 국 운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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