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북도의 역사를 새로이 써 나갈 웅도 경북의 신도청시대가 개막되고 1,000만명 관광객 시대를 맞이해 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민으로서 선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도청소재지 시민 선진의식함양 강좌’를 19일 오후 2시 안동그랜드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주인의식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친절, 청결, 배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숙박, 음식,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안동과 예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친절과 배려로 문화시민이 됩시다”라는 주제로 김세환 친절청결협회장의 강연에 이어 두 번째 강좌로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이라는 주제로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의 열정적인 강의로 마무리됐다.안동시 및 행사 주관 관계자는 “숙박, 음식, 관광업 등 관련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도청소재지 시민 선진의식함양 강좌’를 통해 배려하고 나누는 자발적인 실천운동으로 친절서비스를 함양해 경상북도 도청소재지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경상북도의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다음 강좌는 21일 예천, 8월 30일 안동, 9월 1일 예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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