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남1리 안전마을 협의회와 달성군 청소년센터(관장 이경화)는 17일 남1리 마을회관에서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삼계탕 나눠먹기’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념으로 김문오 달성군수와 마을주민 70여명이 모여 삼계탕을 나눠 먹고 주민 단합대회를 열었다.남1리는 지난 3월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시비 6억원을 지원받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 취약지역 생활 환경개선,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마을안전계획 수립,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식 남1리 안전마을 협의회장은 “마을 단합행사에 참여해 주신 군수님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전관련 교육,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남1리를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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