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16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교에는 남구지역 중·고등학생과 리더교사 70여 명이 참여해 자원 봉사 기초교육과 노인유사체험활동, 전통시장 환경정화활동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체험학교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체험학교를 마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봉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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