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드림스타트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까지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와 연계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10회에 걸쳐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고, 교육 이수 후 자격증 취득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바리스타 강사를 초청해 운영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본인의 노력을 통해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