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아파트 분양광고를 비롯한 불법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안전사고 위험마저 높아져 무기한 불법현수막 일제정비를 실시한다.옥외광고물 관련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평일과 주말에 불법현수막 철거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축과는 지난 18일 건축지도담당 외 3명의 직원이 특별 야간단속을 실시, 120여장의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이번 주 부터는 야간에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해 불법현수막이 근절 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반복적인 현수막 불법 게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과태료도 부과한다.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며 “지속적인 불법현수막 단속과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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