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김순규)는 오는 25일까지 남천강변에서 여름철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피서지 이동문고는 무더운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남천강변 둔치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피서지 이동문고는 문학, 아동, 교양도서 등 600여권의 장서를 비치해 무료로 도서를 제공하며 독서 공간 제공을 통한 건전한 피서지 문화정착과 더불어 포토 존 운영, 오행시 짓기 등 부대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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