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위전 엘크하운드키 50㎝체중 20㎏털빛 회색(노르웨이)사역견이며 전형적인 스피츠 종류에 속한다. 날카로운 성격에 비교적 희귀종이다.귀는 서 있고 무릎은 쭉 뻗어 있다. 목 주위로 목도리같이 털이 나 있으며 꼬리는 단단하게 등 뒤로 말려 오른다.특히 노르웨이 등지에서 큰 사슴을 사냥하는 데 쓰이는데 용감하고 활력이 넘치는 개로 호신견으로 적합하다. 독립심도 강하다. 털은 두텁고 꼬리는 등의 중간 부분에 단단히 말려 있다. 귀는 높히 서 있고 뾰족해 날렵한 인상을 준다.▣ 오터하운드키 58-68㎝, 체중 30-55㎏털빛 회색(영국)14세기부터 영국에 알려진 개다. 후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달 사냥에 쓰였다. 체격은 큰 편이나 좀 말랐다.용감하며 수영도 썩 잘 하는 편이다. 머리는 크고 발이 물갈퀴처럼 넓적한 게 특징이다. 귀는 길고 얇으며 아래쪽으로 내려 붙어 있다. 북실북실한 털 때문에 목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꼬리는 위로 세워져 있으나 말리지는 않았다. 털은 부드럽지 않고 꼬리도 거친 털로 덮여 있다.▣ 풀리키 35-48㎝,체중 8-18㎏털빛 검정, 회색(헝가리)헝가리에 있는 4종류의 셰퍼드 중 하나이며 귀한 희귀종이다. 헝가리에서는 주로 사냥이나 양을 치는 데 사용됐지만 독일에서는 경찰견,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애완견으로만 환영받는 등 지역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보통 크기의 체격에 꼬인 털이 특징이다. 얼굴 주변의 빽빽한 털로 인해 얼굴이 동그랗게 보이고 눈은 찢어진 듯 하면서도 표정이 풍부하다. 귀는 약간 처지게 달렸고 꼬리는 위로 치켜올라가 말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