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경찰서는 범어공원에서 ‘하이킹 수호천사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순찰대는 범어공원 둘레길 등산로 일대를 중심으로 여성범죄 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순찰대는 범어산을 관할하는 범어·황금지구대 소속 경찰과 구민 등 총 60명으로 구성돼 주 1회 산책 둘레길을 순찰하고 여성·노인을 상대로 호신용 경보기 사용 홍보와 기초질서 확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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