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송현2동은 지난 19일 오후 동주민센터에서 지역 12개 기관 및 단체와 ‘희망모아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달서구본동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송현지구대, 아파트 관리사무소 6곳, 성요셉성당, 송현성당, 송현중앙교회, 해운정사 종교시설 등 총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장건기 송현2동장은 “이번 협약은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한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민·관 협력을 활성화해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희망모아 사랑나눔 협약을 통해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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