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 목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스마트폰과 게임중독으로 단절된 대화와 유대를 회복해 온전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영덕군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최동일 원장이 재능 기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 독서대, 미니책상, 책꽂이, 다용도 선반꽂이, 시계만들기 등 생활 소품 만들기를 가르친다. 참가자들은 목공풀과 못을 이용해 조립하고 가족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으로 디자인해 목공예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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