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동으로 다음달 20일부터 이틀간 영주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에서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koreaforestrun) 영주대회’(www.koreaforestrun.com)를 개최한다.‘2016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는 산림청이 조성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관리하는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의 개장 기념으로 열린다. 코리아포레스트런 영주대회 참가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의 숲길을 뛸 수 있는 특전이 줘진다 이 대회는 42km, 10km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는 숲길을 뛰는 대회 이외에도 1박 2일 산림치유원에서 숙식을 하며 치유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신나는 힐링 산림문화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물론 당일 참가코스도 있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2016 코리아포레스트런(koreaforestrun) 영주대회’의 공식 누리집(www.koreaforestrun.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참가비는 1박 2일 15만원, 당일참가자 10만원이며, 가족을 동반할 경우 1박 2일 참가자 가족은 1명당 6만원, 당일참가자 가족은 1명당 3만원을 추가하면 된다.참가자 전원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숙박과 식사 2회, 수치유센터 무료이용, 치유장비 무료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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