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 로큰롤 세대 아일랜드 문학의 거장이자 부커상 수상작가인 로디 도일의 대표작이다. 대장암 선고를 받은 주인공이 음악을 통해 스스로 구원하는 방법을 알아나간다.(로디 도일 지음·정회성 옮김·나무옆의자·1만4800원) 이상하게 파란 여름 1975년 미국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리틀 미스 센트럴 플로리다 타이어’ 대회에 나가기 위해 모인 세 소녀가 보낸 어느 여름에 대한 소설이다.(케이트 디카밀로 지음·김경미 옮김·비룡소·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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