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대구광역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6시30분 대구 뉴신라웨딩 3층 컨벤션 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이날 본지 이종승 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1996년 7월 11일 창간해 ‘대구 경북 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강산이 두번 변한 20년 세월 대구광역일보는 대구 경북 삶의 기록자이자 나침반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넘어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또 한번 힘차게 도약합니다.우리나라 신문역사에 이름을 올렸다가 사라진 신문은 수천이 넘습니다. 그중에 20년 이상 살아남은 신문은 2%가 채 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구광역일보 가족은 수많은 역경을 딛고 대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 갑니다.대구광역일보는 돈도 경험도 지식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신문 독자가 원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열정하나로 경영진을 비롯,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오늘의 대구광역일보를 만들었습니다.그러했기에 강한신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많이 사랑해주시고 참여해주시고 채찍질해주십시오. 대구광역일보는 어떤 변화와 도전에도 두려움 없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대구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기념식 일시: 7월 22일(금) 오후 6시 30분△장소: 대구 동구 신천동(299-1) 뉴신라웨딩 3층  컨벤션 홀△문의: 대구광역일보 경영지원국 (053)25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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