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화훼작목반(대표 이재민)은 지난 22일 상주 모동면소재 서상주농협 집하장에서 이정백시장과 이충후 시의회의장 등 관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으로 첫 수출식을 가졌다.이번 선적되는 국화 스프레이 품종 2만본(약 600만원)은  수출업체 상도무역을 통해 일본에 수출되며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8월과 9월에 지속적인 수출로 1억원 정도를 추가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해 9000만원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한바있는 하나로 화훼작목반에서는, 2016 수출이 작년대비 30% 증가된 1억2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출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모종확보에 상주시와 작목반의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부가가치가 높은 화훼류의 수출을 통해 수출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가 이루어지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면서 내부역량강화를 통한 수출확대에 더욱 노력해야할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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