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회 내륙고속철도 포럼 간담회에 참석,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를 적극 건의 했다. 낙후된 남부권의 개발을 위해 박근혜 정부의 공약이며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의원, 관련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관계기관, 철도노선과 관련된 해당지역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시공중인 중부내륙철도와 제3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및 남부내륙철도 조기착수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2014년 1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중인 남부내륙철도 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통과와 향후 역사 위치 선정시 고령군, 거창군, 합천군 등 인근시군이 광주대구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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