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 및 지각발달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인 ‘창의력교실’을 운영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부모들의 경제활동으로 아동들이 홀로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고, 창의력교실을 통해 안정된 정서를 가지게 해 인지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종이접기, 클레이 공작, 액자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보면서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을 증진하며 성취감을 얻게 된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아동의 창의력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아동이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7월부터 서재 휴먼시아에서 시작된 창의력교실은 주 2회 실시되며 2012년부터 실시해 온 현풍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돼 아동 및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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