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내 구‧군을 대상으로 2016년 재활용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를 개최해 유상 판매가 어렵고 재활용이 원활하지 못한 유리병, 종이팩, 스티로폼의 분리배출과 수거 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가항목은 총 4개 분야로 분리배출 실적, 회수 실적, 홍보·교육 실적, 기관장 관심도로 구분되며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회수와 홍보 분야(60%)에 중점을 두었다.수거된 유리병은 유리병·식기·유리블록으로, 종이팩은 재생화장지로, 스티로폼은 건축용 자재 등으로 재탄생해 경제적·환경적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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