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중앙초등학교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집중프로그램은 돌봄교실 및 각급교실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전교생 85명중 62명이 참가해 대부분의 학생이 더위도 잊은 채 학교에서 소질과 특기를 키우고 있다. 캘리그라피, 요리활동, 우쿨렐레, 영어캠프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강좌를 특강의 형식으로 접할 수 있으며 돌뵴교실 및 도서관도 운영되고 있다.김진욱 교장선생은, 방학을 맞아 평소하기 힘들었던 소질 개발에 힘쓰되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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