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구미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위해 행락지 및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지난 21일-26일 4일간 생활민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사전 점검은 최근 마무리돼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과 전국 최초로 3대 산악레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등 구미를 대표하는 행락지의 시설물 등을 사전 점검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의 쾌적한 휴가지를 제공하고 다시 찾는 Clean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는 한편으로 구미역,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병행 점검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도 불편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박수원 새마을과장은 휴가철 기간 중에도 행락지 등 다중집합장소를 주기적으로 순찰해 사소한 불편민원사항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다시 찾는 관광도시 구미시 이미지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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