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야간 및 주말에도 건축과 직원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 불법현수막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 등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 및 행정처분을 지속하고 있으며 25일 기준 23건 1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옥외광고물 관련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평일과 주말에 불법현수막 철거 및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야간과 23, 24일 주말에도 건축과 12명의 직원이 300여장의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불법현수막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반복적인 현수막 불법 게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과태료도 부과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통해 경산의 아름다운 거리를 되찾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불법현수막이 근절될 때까지 정비·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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