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이하 센터)는 한국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제23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센터는 해외아동과 시설 입소자들을 위한 의류제작팀의 재능기부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패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대구시 변수옥 여성회관장은 “그동안 재능기부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참여한 노력이 오늘의 결실을 가져 왔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및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