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29)이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유력 대권 주자의 아내이자 재벌가 맏딸인 여인,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그녀의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지창욱은 이 작품에서 전쟁 용병 출신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를 연기한다. 한 때는 최고 요원이었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는 인물이다.이 드라마는 현재 방송 중인 ‘굿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편성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