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추진발전위원회가(대표 김진보) 주관하는 제12회 ‘한여름밤의 청도 열린음악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7080낭만콘서트’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냈던 추억의 가수 김연숙, 김만수, 도시의 아이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박진도, 민지,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김민제, 댄스그룹 에이션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청도군 관계자는 “1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여름밤의 청도열린음악회가 청도 지역을 대표하는 한여름밤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청도 군민은 물론 운문댐 유원지로 여름휴가를 온 휴가객들의 무더운 여름밤을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