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군 대표 쌀브랜드인 고령옥미가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6대 우수 브랜드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번 경북 쌀 평가대회는 브랜드쌀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다각적인 평가방법에 의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방법은 품위, 품질, 품종혼합 비율에 대해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해 나온 점수를 합산, 고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농관원 경북지원의 품위검사와 농업기술원의 품위평가 항목으로 수분, 싸라기, 완전미, 피해립 등 14개 항목과 잔류농약검사, 품종혼입율평가 등을 거친 명실공히 경북 최고의 브랜드 쌀로 평가되고 있다.이러한 경북 최고브랜드의 ‘고령옥미’가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먼저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한 3ha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지를 대상으로 단지화 해 품질관리에 주민스스로가 노력했고, 병해충 방제도 무인헬기를 이용, 공동방제를 실시하는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령군에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시 고품질 쌀생산에 대한 교육과 모내기가 끝나고 나면 마을단위 순회교육 등을 통해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했고 수매시에는 DNA검사를 실시, 이품종 혼입을 막고 이품종 혼입률이 20%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을 제한하고 각종 보조사업까지 제한하는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북도 최우수 브랜드쌀의 명성과 그 옛날 진상미라는 자부심를 더해 품질관리에 정성을 다한결과 2014-2016년 3년 연속 ‘경북 최고 6대 브랜드 쌀’이란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아울러우수브랜드쌀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2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 쌀홍보·마케팅비로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믿음으로 보답할 계획이다,앞으로도 고령군과, 고령옥미생산농가, 판매업체인 다사농협 고령RPC에서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생명산업인 식량산업 발전에 정직한 땀방울을 투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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