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폭염에 취약한 재해약자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위해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 및 취약사업장에 대해 ‘폭염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및 취약사업장 합동점검’ 을 실시함으로써 폭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에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재난과, 사회복지과, 농정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 운영상태 확인과 불편사항 개선 조치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폭염에 대비,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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