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신나는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을 18일 저녁 7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국가대표급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국내 유일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난타’ 연출, ‘점프’, ‘비밥’ 등 총감독)가 만든 작품으로 신라 시대 화랑이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넘어와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표현한 공연이다.군위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지역내 문화소외계층 180여명을 무료로 초대해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4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누리집(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