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오는 12일 대구시내 7개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32명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시원하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푸른꿈 희망나눔’ 행사는 방학동안 시설에서만 생활하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1일 할머니가 돼 함께 광주로 문화탐방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에는 광주 시설아동들이 대구 탐방을 계획하고 있으며 안내 및 일정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원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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