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와룡아래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ㅅ’문화콘서트’를 개최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다 함께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나라사랑 ‘ㅅ’ 문화콘서트’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끼와 재능이 충만한 동네예능인들이 독도는 우리땅, 아름다운 강산, 광야에서 등 가요와 광복퍼포먼스 및 민요, 태극기와 함께하는 밸리댄스 등을 선보였으며 초청가수로 지역 가수 단비도 출연해 1시간 30분 펼쳐졌다.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6시에는 자유총연맹달서지회(회장 송혁의)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에게 태극기와 나라사랑 전단을 배부하며 제71주년을 맞은 광복의 기쁨을 전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광복 제71주년을 맞이해 우리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국민 희망의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가고 이번 ‘나라사랑 ‘ㅅ’ 문화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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