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달산권역단위종합정비 사업을 통해 폐교가 된 김용초등학교가 도농교류센터로 재탄생 했다.문경시종합복지관 청소년, 부천시덕유사회복지관 청소년 65명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운달산권역 도농교류센터에 머물며 ‘도농교류캠프’를 추진, 고추 따기 체험과 소망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지역간의 소통의 장을 넓혔다.운달산권역추진위원장은 “ 앞으로도 계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활발한 도농교류를 만들어 나가고 운달산권역을 발전시킬 것”이라 말했다.운달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2013-2016년(4년간) 26억원(국비 18억, 시비 8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폐교 리모델링을 해 도농교류센터 및 김용·거산리 각 2마을에 건강관리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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