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6일부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분리배출 확행을 위해 ‘경산 클린 서포터즈(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시민 자율감시단)’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경산시는 읍면동별 주민 20-30명 내외로 400여명의 클린서포터즈를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집을 완료하고, 올해 10월부터 2018년 말까지 2년 3개월간 시민자율적으로 무단투기 감시활동과 분리배출 홍보활동 등을 시작한다.클린서포터즈 신청은 관할 읍·면·동에 직접 가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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