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오감쑥쑥 요리꿈터’ 가 인기를 끌고 있다.오감쑥쑥 요리꿈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30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창작공예실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이다.요리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와 맛있는 요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며 재미와 자립심을 함께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또 요리수업 후에는 요리와 관련된 동화책을 PPT 화면으로 봐 요리의 유래와 국가, 채소의 효능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으로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인 ‘하양까망 바둑교실’ 과 ‘양말인형 만들기’ 초등 저학년 대상 ‘몸치탈출 초등댄스’ 등 3개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참여할 친구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누리집 http://www.yjyc.or.kr에서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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