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016 을지연습과 연계, 군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영덕군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알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밑거름이 된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사진전시회를 16일부터 을지연습기간(8.22-8.25)동안 영덕군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장사상륙작전은 애초에 미8군 특공대에게 줘진 임무였으나, 작전이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한 미군은 한국군에게 이를 떠밀었고, 한국군은 인천상륙작전에 전 부대를 집중시키며 병력편성이 어려워지자 학도병 편성을 했던 것이다. 1997년 LST문산호 선체가 발견되며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은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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