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고령문화원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고령군을 찾아오는 많은 휴양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신촌유원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우륵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고령문화원 소속 음악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평소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고령을 찾은 휴양객들에게 선보였다.관내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공연함으로 주민참여의식을 고취하고 관광객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멋과 흥이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앞으로도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에서는 지역을 찾는 휴양객들을 위해 다양한 소규모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도시 고령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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