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2일 남은1리(법산) 마을회관에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인 법산마을 색깔있는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했다.이날 현장포럼에서는 법산마을의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복더위보다 더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색깔있는 마을만들기사업 현장포럼은 총 4차 포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선진지견학, 마을발전심화 워크숍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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