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8일에서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풍기인삼축제와 특산품 등 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지역별 특화된 관광상품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외 17개국 270개 기관·단체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관광네트워크를 형성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오는 10월 15일에서 23일까지 개최되는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집중홍보를 위한 인삼제품 전시와 홍삼액 시음행사 및 풍기인견제품, 한과, 도넛츠 등 우수한 특산품 홍보마케팅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또 박람회 기간동안 영주시 홍보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해 풍부한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윤병기 관광산업과장은 “국내외 다양한 참관객이 모이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영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표 관광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힐링중심 관광영주’이미지 제고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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