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17일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옥혜 위원장과 18명의 위원이 위촉돼 지난 13일부터 2018년 8월 12일까지 2년간 지역의제(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동적 복지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한정된 복지자원 문제를 극복해 우리 전통의 환난상휼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출범식 안건으로 200여만원 사업비를 확정, 물품을 구입,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가구 가정을 선정 이번 추석 앞에 전달한다. 이옥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1기 기간동안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돼 복지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소외계층의 발견과 지원을 한 결과 좋은 호응을 받았으며 2기 출범식을 계기로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변성철 대신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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