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쌀의 날’을 맞아 쌀에 대한 홍보강화와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18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우리음식연구회와 함께 직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용 쌀빵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경북도는 (사)대구·경북영양사회와 함께‘건강한 미래! 안전한 먹거리! 우리 쌀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경북관내 40개 초·중·고교를 선정해 라이스 데이(Rice day), 요리체험 개발교실 및 학부모 요리교실 운영, 특수아동 영양·식생활 교육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다음 달에는 경북지역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우리 쌀과 함께하는 식생활 개선 체험교육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쌀 소비가 줄고 있지만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쌀은 우리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의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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