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9월 4일에 준비된 ‘작가와의 만남 : 사춘기를 부탁해’는 ‘사춘기라서 그래’,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의 이명랑 작가와 함께 변화무쌍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와 아이들이 사춘기의 고민, 부모와의 갈등,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색다른 화해의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9월 10일은 ‘작가와의 만남 : 숲 속 재봉사와 꽃잎드레스’로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의 최향랑 작가를 모시고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 후, 아이들이 숲 속 재봉사가 돼 작가와 함께 꽃잎 드레스를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누리집(http://www.chilgoklib.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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