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으로 월포지구 579필지(면적 55만㎡)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항공측량을 실시한다.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자료는 일필지조사 및 경계결정 등에 활용하게 된다.또한 지적재조사 측량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단축할 수 있어 사업기간 단축효과가 예상되며 재조사측량성과의 정확도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월포지구는 2015년 국비 9800만원을 들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있고 이후 경계협의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