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별이는 엄마에게 받은 커다란 막대사탕을 혼자만 먹으려고 숲 속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하지만 별이가 가는 곳마다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따라다닌다.맛있는 사탕을 혼자만 먹고 싶어 하는 별이와 그 사탕이 같이 먹고 싶은 친구들의 귀여운 행동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친구들 덕분에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를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승환 글·그림, 48쪽, 1만2000원, 그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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