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이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청춘들과 소통하기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다.수성구청은 다음 달 30일과 오는 10월 22일 2차례에 걸쳐 ‘구청장과의 대화, 2030 청춘 토크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선6기 수성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식?문화 소통도시를 실현하고, 창의행정을 추진하고자 20-30대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 세대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방향을 주제로 평소 구정현안에 참여가 미흡한 2030 청년들을 대상으로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청년층들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수성구민 제안사항에 접수,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2030 청춘 토크콘서트는 다음 달 18일까지 1개월간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 접수는 수성구청 홍보소통과 또는 동(洞) 주민센터에서 서면접수는 물론 구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도 가능하다.수성구에 거주하는 주민 뿐 만 아니라, 경제?학업 등 수성구에서 주로 활동하는 청년세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수성구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안에 대해 누구나 깊은 토론을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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