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2016년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9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건강을 체크하는 등 주민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난 7월부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보건소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총동원, 취약계층의 건강검사와 질병관리는 물론 상담과 함께 건강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기초검사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한 상담,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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