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 달 공모를 진행한 ‘경북도 생명사랑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선정결과 홍모씨가 제안한 ‘하나뿐인 나, 둘도 없는 너,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홍씨의 슬로건 외 우수작 2건을 비롯해 입선 10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슬로건을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등에 배포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행사, 홍보물 제작, 누리집 게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